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미디어시티서울 예술감독 지내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3-15 11:5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전 백지숙 전 ‘미디어시티 서울’ 예술감독이 내정됐다.

서울시는 15일백지숙 전 ‘미디어시티 서울’ 예술감독을 새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미디어시티서울 예술감독 지내
▲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 후보.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018년 1월 공모 실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임용 후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 내정자는 전문 큐레이터 출신으로 미술관 운영 및 예술감독 경험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립미술관장 역할 수행에 적임자라고 평가받았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아뜰리에 에르메스 예술감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장 등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연말 수익성 눈높이 낮아져, 박상신 주택사업 '맑음' 플랜트 '흐림' 숙제 뚜렷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높아지는 SK가스 의존도, 최창원 빠듯한 살림 속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시장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아이온2' 출시에도 엔씨소프트 주가 흐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18년 만의 제헌절 공휴일 복귀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이 한 몫 했다
효성그룹 주력 계열사 호실적에 배당 늘어난다,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