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 파트너"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3-14 17:5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 파트너"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제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두 나라의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호텔에서 열린 ‘한국-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의 신남방정책은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과 맞닿아있는 정책”이라며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이뤄지면 두 나라의 경제협력의 폭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류와 할랄의 결합, 스마트시티 및 전기차 공동연구, 에너지 전환정책, 두 나라 사이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에서 “두 나라 자유무역협정 공동연구는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에서 좋은 출발점”이라며 “두 나라의 자유무역협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얍 다툭 이그나티우스 다렐 레이킹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말레이시아는 한국을 배우고 싶다”며 “두 나라는 상상하지 못한 경제블록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럼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 129개사 200여 명의 한국 쪽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기업인으로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등이 모였다.

경제단체 참석자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쪽에서는 떠 리옹 얍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데럴 레이킹 통상산업부 장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포럼을 마친 뒤 마지막 순방지인 캄보디아로 떠났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해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동포간담회 뒤 훈센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 숙소에서 친교만찬을 한다.

문 대통령은 15일에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16일에는 캄보디아의 대표적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방문한 뒤 공식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