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김택진, 엔씨소프트에 보안과 투자 담당 임원 영입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4-23 18:4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정보보안기술을 확충하고 투자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고정보관리자(CID) 최종혁 상무와 투자담당 임원 유주동 상무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택진, 엔씨소프트에 보안과 투자 담당 임원 영입  
▲ 좌측부터 최종혁 엔씨소프트 신임 최고정보관리자(CID), 유주동 엔씨소프트 신임 상무 <엔씨소프트>
최종혁 신임 최고정보관리자는 정보보안분야 전문가다. 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 상무는 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겸직교수를 거쳐 LG전자기술원과 IBM, 완슨연구소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또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엔씨소프트는 주력 PC온라인게임 리니지와 아이온 등에서 거래되는 일부 유료 아이템의 가격이 수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보안분야의 중요성이 늘 강조돼 왔다.

특히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해커세력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엔씨소프트는 최 신임 최고정보관리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 상무가 앞으로 엔씨소프트 정보보안 조직을 총괄하며 글로벌 수준의 IT 인프라와 보안기술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동 상무는 투자 전문가로 ‘코리아 벤처펀드’, ‘SAIF 파트너스’ 등을 거쳐 ‘SV 인베스트먼트’에서 이사로 근무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모바일게임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 게임업체 ‘디스게임 스튜디오’에 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투자범위를 넓히고 있다.

유 상무는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투자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엔씨소프트는 "유 신임 상무가 엔씨소프트의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코퍼레이트개발실의 실장을 맡아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함께 신기술과 콘텐츠 역량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