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원희룡, 제주 시내버스 파업 철회 놓고 "노사정 협상 모두에 감사"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3-13 13:3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 시내버스 총파업 일정이 노사정 합의를 통해 철회됐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3일 새벽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노사정 합의로 시내버스 파업예고가 철회됐다”며 “제주도내 모든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제주 시내버스 파업 철회 놓고 "노사정 협상 모두에 감사"
원희룡 제주지사.

원 지사는 “늦은 밤까지 협상을 진행한 노조, 버스회사, 담당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주도 8개 버스 노조와 사용자 측, 제주도는 12일 막판 교섭을 벌인 끝에 임금 인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최종 협상안은 2019년 인건비 총액 기준 1.9%를 인상하고 4주 단위 탄력근로제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인건비는 2019년 1월1일부터 소급해 적용되고 탄력근로제는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친절무사고수당 3만 원과 교육수당도 새로 생겼다. 

경조사 휴가는 각 회사별 단체협약에 따르고 약정휴일은 기존 휴가일에서 1일 늘었다.

노선 종점지의 화장실이나 휴게실 등 복지문제는 앞으로 전수조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노조는 7일과 8일 노동쟁의 찬반투표를 벌여 조합원 1303명 가운데 1245명이 찬성해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그동안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추가 인력 확보와 최저임금 인상률 10.9%를 반영한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다.

이에 제주도와 버스회사 측은 올해 공무원 임금 인상률인 1.8% 수준의 인상안을 내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