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기업고객의 사업 안정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외환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기업고객의 사업 안정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외환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외환 컨설팅 서비스는 기업 규모나 Sh수협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Sh수협은행의 외환거래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외환·파생상품 거래 실무교육’, ‘기업 맞춤형 외환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 컨설팅 서비스 신청고객은 환전과 선물환 등 각종 외환·파생상품을 Sh수협은행 본점 외환딜링룸을 통해 직접 거래할 수 있다.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환율 전망 등 외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시로 받을 수도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외환거래나 파생상품에 관해 잘 모르는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알려주고 고객 상황에 맞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Sh수협은행은 고객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