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말레이시아에서 한류 전파하고 할랄시장 개척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3-12 17:1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과 경제·문화 교류를 넓히기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12일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 14일까지 머문다. 말레이시아는 문 대통령이 순방하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국가 3곳 가운데 두 번째 국가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말레이시아에서 한류 전파하고 할랄시장 개척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쇼핑센터에서 열린 '한국-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기업홍보관을 찾아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홍보모델 이성경씨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박3일 동안 말레이시아에 국빈으로 방문해 두 나라의 경제 교류와 ‘한류’를 비롯한 문화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직후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했다. 한국 기업의 관련 시장 진출을 돕겠다는 취지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슬람 신도들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말한다. 전 세계 할랄시장 규모는 현재 2조 달러에 이른다. 

12일 저녁에는 말레이시아 현지에 사는 교포들과 간담회에 참여한다. 이 간담회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교포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13일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그 뒤 압둘라 술탄 아흐마드 샤 국왕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과 마하티르 총리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등의 첨단기술과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미래형 인프라 등 4차산업혁명에 함께 협력하면서 새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14일 한국과 말레이시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곳에서 말레이시아 일정을 마무리한 뒤 세 번째 순방 국가인 캄보디아로 떠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