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여성 이용시설의 리모델링 공사 지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3-12 17:0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여성 이용시설의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여성 이용시설에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하는 ‘2019 공간문화 개선사업’의 공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여성 이용시설의 리모델링 공사 지원
▲ 공간문화개선 사업에 선정된 다함께 부설 성가정폭력상담소의 개선 전과 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2019 공간문화 개선사업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여성시설 및 비영리 여성단체의 교육장이나 상담실, 휴게실 등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 공간문화 개선사업은 가구나 냉난방기, 스크린 빔, 음향기기 등의 시설도 기관마다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간문화 개선사업은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다. 지금까지 공간문화 개선사업으로 전국의 196개 여성시설 및 비영리 여성단체에 리모델링사업을 지원해왔다.

2019년 공간문화 개선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11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홈페이지나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은 뒤에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있다.

올해 사업은 모두 10곳의 단체를 지원하며 선정결과는 5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홈페이지와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