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분당차병원, '하이펙센터' 열고 난치성 전이암과 재발암 치료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12 15:2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분당차병원이 난치성 재발암, 전이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맡는 치료센터를 열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암센터는 12일 국내 최초로 난치성 재발암과 전이암 환자 치료를 위한 ‘하이펙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하이펙센터' 열고 난치성 전이암과 재발암 치료
▲ 김재화 분당차병원장.

분당차병원은 부인암센터와 외과, 흉부외과 교수들로 하이펙센터 의료진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난소암과 자궁암·가성복막암종·대장암·충수암 등이 복막으로 전이된 환자, 폐암이 흉막으로 전이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펙 시술을 시행한다.

하이펙 시술은 암 덩어리를 잘라내면서 남아있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환자 복강에 42도 정도로 가열한 항암제를 90분가량 뿌리는 수술방법이다. 

복막이나 흉막으로 암세포가 전이되거나 암이 재발한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펙 시술은 전체 수술시간이 10시간 이상 걸리고 기존 항암화학요법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이 필요하다.

김재화 분당차병원장은 “분당차병원은 2013년 하이펙 시술을 도입한 뒤 꾸준히 수술경험을 축적해 환자들의 치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