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923억 원, 영업이익 1113억5500만 원, 순이익 380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74.9% 증가했고 순이익은 9.2% 감소했다.
대한화섬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6억6천만 원, 영업이익 22억1800만 원, 순이익 442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61.4% 줄었고 순이익은 116.8% 늘었다.
세원물산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68억5천만 원, 영업이익 30억5400만 원, 순이익 58억1천만 원을 거뒀다고 기재를 정정한 잠정실적을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78%, 순이익은 10.28% 감소했다.
화인베스틸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50억9100만 원, 영업이익 62억7400만 원, 순이익 19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7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