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종합자산관리 전담직원 91명 임명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3-11 17:4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1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진국</a>, 하나금융투자 종합자산관리 전담직원 91명 임명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호텔에서 새로 임명된 WM 및 회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종합자산관리 담당자를 임명해 KEB하나은행과 연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금융투자는 8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합자산관리 담당직원인 ‘골드 WM(자산관리 전담)’ 50명과 ‘VIP WM’ 41명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WM’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하나금융투자의 대표 종합자산관리 전담직원이다. KEB하나은행 프라이빗뱅커(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상대로 자산 배분 및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골드WM은 KEB하나은행의 골드클럽 영업점과 협력하고 VIP WM은 골드클럽의 하위 개념인 VIP클럽과 호흡을 맞춘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2018년은 ‘원(One) WM’ 전략 아래 자산관리의 영업기반을 구축했던 한 해”라며 “지난해 다져놓은 기반에 자산관리(WM)그룹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승호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종합자산관리 전문인력을 육성해 자산관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은행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확고한 자산관리 명가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