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직원들에게 '놀러가라' 오피스 프리데이 도입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3-11 17:4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이 직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백화점은 3월부터 직원들이 스스로 체험해보고 싶은 콘텐츠를 정해 자기계발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피스 프리데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직원들에게 '놀러가라' 오피스 프리데이 도입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 프로그램은 임원을 제외하고 사원에서부터 부장급 직원까지 146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현대백화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연차를 내거나 휴무일을 소진하지 않고도 인기가 많은 ‘오감만족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직원들이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직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일체의 보고절차도 진행하지 않는다. 현대백화점은 직원이 원하면 오피스 프리데이를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원이나 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오피스 프리데이를 운영해본 결과 직원들이 전시회, 박람회, 최근 유행하는 명소를 주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직원들이 유행흐름을 부담없이 자유롭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직원들의 자율적, 창의적 업무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 오피스 프리데이 외에 다른 프로그램을 더 도입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