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테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9억5800만 원, 영업손실 47억2100만 원, 순이익 14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7.8%, 순이익은 92.3%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제이씨케미칼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2억6100만 원, 영업이익 90억2400만 원, 순이익 23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5%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옵티팜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9억5800만 원, 영업손실 6억9600만 원, 순손실 6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에코플라스틱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42억 원, 영업손실 37억2400만 원, 순손실 120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지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