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전두환, '5·18 명예훼손' 재판 출석 위해 광주로 출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3-11 08:4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사자명예훼손 재판으로 법정에 선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8시32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떠나 광주로 출발했다.
전두환, '5·18 명예훼손' 재판 출석 위해 광주로 출발
▲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8시32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떠나 광주로 출발했다.<연합뉴스>


전 전 대통령은 자택 앞에 모인 취재진과 지지자들에 아무런 발언 없이 승용차에 바로 탑승해 경찰차의 근접 경호를 받으며 자택을 떠났다.

전 전 대통령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한다. 부인인 이순자씨가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법정에 동석하기 위해 함께 광주로 출발했다.

이날 전 전 대통령의 자택 주변에는 보수 성향 단체 소속 200여 명이 모여 그의 재판 출석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전 전 대통령은 광주지방법원이 1월7일 구인영장을 발부하자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태도를 내놓았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가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그 뒤 2018년 5월 재판 준비를 이유로 두 차례 재판 연기를 신청했다. 2018년 8월27일 첫 공판기일을 앞두고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이유로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고 2019년 1월7일 재판에도 독감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전 전 대통령의 재판은 11일 오후 2시30분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