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신설 연구개발법인에서 준중형 SUV 개발 그대로 진행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3-08 18:1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이 신설한 연구개발법인에서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을 개발한다. 

한국GM 관계자는 8일 “산업은행과 약속한 그대로 신설 연구개발법인에서 준중형 SUV와 CUV를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
 
한국GM, 신설 연구개발법인에서 준중형 SUV 개발 그대로 진행
▲ 한국GM 로고.

이 관계자는 한국GM이 KDB산업은행과 약속한 준중형 SUV 개발권을 중국에 넘길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GM은 2018년 산업은행으로부터 7억5천만 달러를 지원받으며 준중형급 SUV와 CUV 등 신차 2종의 개발을 신설 연구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에 배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국GM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한국GM이 지난해 12월18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신설법인을 설립하며 밝혔던 내용에서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내년 1월 국내 출시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