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일자리와 미세먼지대책 위해 6132억 추경예산 편성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07 17:3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일자리, 미세먼지 등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자 추경예산을 예년보다 앞당겨 편성했다. 

부산시는 7일 민생, 환경, 미래, 분권·협치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6132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일자리와 미세먼지대책 위해 6132억 추경예산 편성
▲ 오거돈 부산시장.

일자리, 복지, 문화와 관련된 민생 분야에는 예산 958억 원이 편성됐다. 일자리가 줄면서 악화된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시민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미세먼지대책을 포함한 환경 분야에는 417억 원을 배정했다. 친환경 전기차 구매지원, 지하역사 실내 공기 질 개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등 환경개선사업이 포함됐다.

‘부산대개조 프로젝트’의 기반을 닦는 예산도 편성했다. 광역경제권 도로망 조성, 도시재생뉴딜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325억 원을 배정했다.

부산대개조 프로젝트는 부산시 교통망을 개선하고 스마트시티 영역을 부산시 전체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확정되면 2019년도 부산시 예산은 기존보다 5.3% 늘어난 12조 2793억 원이 된다.

부산시는 확정된 예산안에 따라 각 사업을 빠르게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1차 추경 시기는 보통 6월이었지만 올해는 3개월이나 앞당겨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일자리, 미세먼지 등 현안을 두고 시민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재정지출 확대를 계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