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일자리와 미세먼지대책 위해 6132억 추경예산 편성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일자리, 미세먼지 등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자 추경예산을 예년보다 앞당겨 편성했다. 

부산시는 7일 민생, 환경, 미래, 분권·협치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6132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일자리와 미세먼지대책 위해 6132억 추경예산 편성
▲ 오거돈 부산시장.

일자리, 복지, 문화와 관련된 민생 분야에는 예산 958억 원이 편성됐다. 일자리가 줄면서 악화된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시민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미세먼지대책을 포함한 환경 분야에는 417억 원을 배정했다. 친환경 전기차 구매지원, 지하역사 실내 공기 질 개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등 환경개선사업이 포함됐다.

‘부산대개조 프로젝트’의 기반을 닦는 예산도 편성했다. 광역경제권 도로망 조성, 도시재생뉴딜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325억 원을 배정했다.

부산대개조 프로젝트는 부산시 교통망을 개선하고 스마트시티 영역을 부산시 전체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확정되면 2019년도 부산시 예산은 기존보다 5.3% 늘어난 12조 2793억 원이 된다.

부산시는 확정된 예산안에 따라 각 사업을 빠르게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1차 추경 시기는 보통 6월이었지만 올해는 3개월이나 앞당겨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일자리, 미세먼지 등 현안을 두고 시민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재정지출 확대를 계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