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경제활력 돕는 금융 강화하고 새 금융사 진입 늘리기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3-07 16:4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 경제활력 돕는 금융 강화하고 새 금융사 진입 늘리기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7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의 2019년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경제활력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강화한다. 

신규 금융회사의 시장 진입을 허용하고 간편결제 등 핀테크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올해 주요 추진과제를 담은 ‘2019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올해 주요 목표로 혁신금융, 신뢰금융, 금융안정을 설정하고 각 목표 달성을 위한 5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혁신금융을 위한 추진과제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 강화’와 ‘핀테크 등 금융부문 혁신속도 가속화’다.

금융이 경제활력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산업에 4조6천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3년 동안 모두 15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체계도 개편된다. 금융기관이 부동산 담보 등 기존의 여신심사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성장가능성에 기반하는 여신심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보증 지원도 차별화한다.

혁신창업 생태계 마련에도 공을 들인다. 유망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위해 5년 동안 모두 190조 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마포 청년혁신타운’ 등 창업공간도 조성한다.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해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보험회사, 부동산신탁회사, 인터넷전문은행 등 신규 금융회사 6곳의 진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도 4월부터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핀테크 사업자와 금융회사들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혁신적 결제 인프라를 마련하고 전자금융업 규율체계 개편 및 P2P(개인사이 거래)대출 법제화도 추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