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정치·사회
지자체
대구시장 권영진 "통합 신공항 건설에 대구의 미래 달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05 17:2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권영진
대구시장이 통합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대구시청에서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해 “통합 신공항 건설은 대구의 미래를 열어 가는 통큰 설계가 될 것”이라며 “신공항 없이는 대구의 미래도 없다”고 밝혔다.
▲
권영진
대구시장.
권 시장은 “통합 신공항 건설은 대구 시민이 오랜 시간 갈구한 최대 현안 사업”이라며 “외부환경 변화에 의지가 꺾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동남권 신공항은 김해공항 확장으로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며 “일방적 이해관계에 따른 주장만으로는 입지가 변경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권 시장은 최근
오거돈
부산시장이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면서 대구와 경북의 복안인 김해공항 확장·대구 통합 신공항 건설이 흔들리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통합 신공항 건설은 대구국제공항의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함께 이전하는 사업을 말한다.
국방부는 2018년 3월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에 걸친 지역 등 2곳을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임한솔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F&F MLB 디스커버리 라이선스로 급성장했지만, 김창수 자체개발 쓴맛 보고 인수에 온힘
F&F 5천억 투자한 테일러메이드 품고 싶지만, 김창수 인수자금 부담에 매각 지연 전략
F&F홀딩스 지분 보유한 오너 가족회사 에프앤코 잘나가, 김창수 '아들 김승범'으로 승계 카드 많다
많이 본 기사
1
"트럼프에 왕관 준 이재명 정부" 외신 주목, 무역협정 타결은 "예상 밖" 평가
2
신한투자 "HD현대건설기계 합병 앞두고 단단한 본업 입증, 목표주가 상향"
3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 연 200억 달러 한도 대미투자로 경제 불확실성 줄었다
4
F&F 5천억 투자한 테일러메이드 품고 싶지만, 김창수 인수자금 부담에 매각 지연 전략
5
대신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미국 관세 인하로 내년 영업이익 3조 개선"
Who Is?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이사
KAIST 물리학 테뉴어 교수 출신, PPI 분석플랫폼 통해 신약개발 게임체인저로 부상 [2025년]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이사
제자들 일자리창출 위해 창업, 이차전지 CNT 도전재 기술 선도 [2025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 속 한온시스템 안정화 등 해결 과제로 [2025년]
여성찬 DL건설 대표이사
사고수습 소방수로 투입된 '현장통', 중대재해 예방 특명 [2025년]
최신기사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 해외 증권가 반응 미지근, "희토류와 블랙웰 빠져"
DB증권 "에스티팜, 수주잔고 증가와 제2올리고동 가동으로 실적 개선 기대"
미국 관세 해소한 현대차그룹 이제 자율주행 허들 넘는다, 정의선 엔비디아 젠슨황과 미래..
신영증권 "HK이노엔 효자 ETC, 불효자 H&B"
SK이노베이션 경영에 힘 더 싣는 장용호, 그룹 리밸런싱 핵심 퍼즐 맞춘다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올리고 CDMO 중심으로 성장, 안정화되고 있는 실적"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 4310억 흑자전환, OLED 매출비중 65%
[오늘의 주목주] '재료 소진' 두산에너빌리티 6%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11%..
한미사이언스 오너 경영권 분쟁 해소, 전문경영인 김재교 핼스케어·의약품유통 '빛났다'
유안타증권 "에스티팜 올리고 매출 증가, 안정적인 생산 수주 확대 지속"
댓글 (1)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패트레버
문제는 니네들이 미래라 지껄이는 그 신공항이전의 대구공항조차도 제대로 제값으로 실적도 못올려서 김포공항공사 재원과 연 26억원의 대구시 예산으로 똥값항공권 남발해서 겨우 200만명 채운 주제에 거기서 미래를 본다라? 솔직히 얘기래라. 그냥 공항놀이 하고 싶어서 그런다고.
(2019-03-05 22:56:1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