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은 송철호 시장이 5일 ‘2020년 국가 예산 확보 보고회’를 주관하고 민선 7기 시정을 뒷받침할 국가예산 확보전략을 심도깊게 논의해 조율했다고 밝혔다.
| ▲ 송철호 울산시장. |
울산시청 관계자는 “송 시장이 6년 연속 2조 원대 예산 확보를 목표로 직접 사업들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송 시장이 국가 예산 확보에 주력하는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울산시 외곽순환 고속도로, 산재 전문 공공병원, 농소-외동 사이 국도 건설 등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척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다른 새로운 사업들도 추가로 발굴돼 예산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울산시는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국가산업단지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울산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철호 시장은 “지방재정으로는 한계가 있어 충분한 국가예산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 기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도 국가예산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정부 부처에 신청한 내용을 토대로 국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12월2일까지 확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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