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CJ그룹, 계열사 7곳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3-05 11:5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CJ그룹은 5일부터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7개 주요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J그룹, 계열사 7곳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 CJ그룹 로고.

지원대상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4월20일 CJ종합적성검사(CAT, CJAT)와 5월 말 실무진과 임원진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 여부는 6월에 결정된다.

이번 상반기 공개채용의 특징은 크게 △글로벌 인재 채용 확대 △직무 중심 채용 고도화 △지원자 편의성 향상으로 나눌 수 있다.

CJ그룹은 해외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신입공채 비중을 2018년 30%에서 올해 40%까지 끌어올리고 2020년에는 전체 채용인원의 절반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형화된 평가기준이 아닌 직무에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해 ‘직무 차별화 면접’도 시행한다.

직무 차별화 면접은 직무별 특성에 따라 면접방식을 달리하는 CJ그룹만의 독자적 제도다.

예를 들어 CJENM 오쇼핑부문은 상품기획자(MD)를 선발할 때 상품을 기획해 발표하는 ‘상품오디션’과 지원자가 면접자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참여형 면접’이 결합된 ‘크리에이티브 MD면접’을 실시한다.

또 지난해 9개 직무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인턴십 면접’을 16개 직무로 확대 적용한다.

인턴십 면접은 일정기간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역량을 발휘하고 회사에 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닌다는 점에서 지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CJENM E&M부문 제작PD, CJ푸드빌 프랜차이즈영업 등에 이어 올해는 CJENM E&M부문 브랜드디자인, 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상품기획자 등에도 인턴십 면접을 적용한다.

CJ그룹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24시간 입사 관련 문의를 답변해준다. 또 모바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직무 소개영상 ‘잡티비(JOB TV)’를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제작해 더 많은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덜어준다는 계획을 세웠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인재제일(人才第一)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 확보와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는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