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수원시, 파장동 삼익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구역 5곳 지정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3-05 11:3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원시가 장안구 파장동 삼익아파트 등 5개 지역을 신규 재건축사업 구역으로 지정했다.

수원시는 4일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세우고 수원시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수원시, 파장동 삼익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구역 5곳 지정
▲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신규 재건축 사업 구역으로 지정된 우만 주공1,2단지 아파트 모습. <수원시>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도시정비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재개발·재건축사업 관련 정비 예정구역을 10년 단위로 지정한다. 

새로 지정된 정비 예정구역은 재건축사업 5개 구역으로 △장안구 파장동 삼익아파트(1만737m²) △영통구 원천동 아주아파트(1만494m²) △팔달구 우만동 우만주공1,2단지 아파트(8만 2433m²) △영통구 망포동 청와아파트(1만5305m²) △권선구 세류동 미영아파트(2만8654m²) 등 이다.

이외에도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용적률 상향, 친환경 건축물 등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확대, 공원녹지 확보 기준 완화 등이 기본계획에 담겼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