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상향, '비디비치' 이어 '연작' 흥행 조짐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3-05 09:2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가 히트상품군을 확대하며 매출을 늘리고 신규 브랜드인 ‘연작’ 역시 초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상향, '비디비치' 이어 '연작' 흥행 조짐
▲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부문 대표.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4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2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비디비치는 기존 히트상품인 ‘스킨 일루미네이션’외에 ‘페이스클리어 퍼펙트클렌징폼’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등 히트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2018년 말 출시한 ‘뉴오더’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매출 증가가 연중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디비치는 1월에 매출 215억 원을 거두며 2018년 평균 월 매출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2월은 설 연휴 등으로 영업일수가 부족해 월 매출이 1월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하루 매출은 1월의 호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연작은 2월에 면세점 매출 10억 원을 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며 “2일 신세계 명동점에 첫 면세점 매장을 연 뒤 실질적 영업일수가 대략 2주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고무적 수치”라고 바라봤다. 

연작은 중국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웨이보 등을 중심으로 2월 중순부터 검색어지수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웨이보에 관련 게시글도 늘어나고 있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연작은 2019년에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틀어 7개 점포를 출점할 예정(현재 백화점 3개, 면세점 1개)이라 신규 출점에 따른 기대감이 높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산업에서 차별화된 성장성과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2019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