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일본 우베와 히로시마 노선 항공권의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5일 오전 10시부터 우베와 히로시마 노선의 항공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에어서울은 5일 오전 10시부터 우베와 히로시마 노선의 항공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이번 특가 이벤트는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에어서울은 우베 노선 특가 항공권을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6일부터 30일까지다.
히로시마 노선 특가 항공권은 6일 오전 10시부터 20일까지 판매되며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최저가는 △우베 편도 4만3900원, 왕복 6만9900원 △히로시마 편도 5만9900원, 왕복 10만1900원 등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소도시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초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