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OECD 대사에 고형권, 기재부 차관 지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3-01 12:1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OECD 대사에 고형권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내정됐다. 
 
주OECD 대사에 고형권, 기재부 차관 지내
▲ 고형권 주OECD 대사 내정자.

외교부는 1일 고 전 차관을 주OECD 대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주OECD 대사는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해 6월 청와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8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고 내정자는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고 내정자는 기획예산처 재정총괄과장, 기회재정부 정책조정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14일 기재부 1차관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해외언론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