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12억7900만 원, 영업이익 350억9700만 원, 순이익 258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5.2%, 순이익은 137.3% 증가했다.
이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8억8800만 원, 영업손실 49억9천만 원, 순손실 42억18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4.8%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동국실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13억5천만 원, 영업손실 179억7700만 원, 순손실 44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6.5%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오픈베이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7억3400만 원, 영업손실 15억300만 원, 순손실 28억32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