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플라임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41억1400만 원, 영업손실 108억1400만 원, 순손실 128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4.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억923억 원, 영업이익 461억2900만 원, 순이익 204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1%, 영업이익은 34.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88.4% 감소했다.
영원무역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023억 원, 영업이익 2010억3800만 원, 순이익 1112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17.5% 늘었다.
테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870억6900만 원, 영업이익 578억1700만 원, 순이익 424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7%, 순이익은 21.8% 감소했다.
화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5억7800만 원, 영업손실 57억9800만 원, 순손실 126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7%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99.1%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