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풀무원, 생산라인 2배로 증설해 건면시장 1위 수성 나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2-28 18:0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풀무원이 국내 건면시장 1위를 지키기 위해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풀무원은 건면 브랜드인 ‘생면식감’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음성 라면공장의 생산라인을 2배가량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국수를 말한다.
 
풀무원, 생산라인 2배로 증설해 건면시장 1위 수성 나서
▲ 풀무원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건면 브랜드인 '생면식감' 제품 6종. <풀무원>

공사가 완료되면 건면 생산량이 하루 17만 개에서 37만 개로 늘어난다.

최근 농심이 '신라면 건면'으로 건면시장에 진출하면서 풀무원이 생산량을 늘려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풀무원은 증설과 함께 올해 여름에 건면을 사용한 냉면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풀무원은 1995년 기름에 튀긴 유탕면 대신 냉장 생면을 이용한 제품으로 라면 시장에 진출했다. 2016년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를 시작으로 '생면식감' 브랜드를 통해 여러 건면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국내에서 독보적 건면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 및 특허, 설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건면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공식화에 산하 LCC 통합도 주목, 합병비율·조종사서열·마일리지..
[채널Who] 쿠팡에 상처 받는 소상공인들, 불공정 분쟁 늘어도 "배제될까 무서워" 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