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020억 원, 영업이익 171억4800만 원, 순이익 327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8.7%, 순이익은 66% 줄었다.
제이웨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억3200만 원, 영업손실 13억8300만 원, 순손실 28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9.3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적자폭은 43.56%, 순손실 적자폭은 29.78% 확대됐다.
대창스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9억3400만 원, 영업손실 86억2100만 원, 순손실 162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2%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성창오토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6억7천만 원, 영업이익 2억4800만 원, 순손실 38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74.2% 감소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201.3%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