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4305억 원, 영업이익 6501억9500만 원, 순이익 4465억2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31.8%, 순이익은 35.2% 감소했다.
매직마이크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00억3200만 원, 영업이익 6억3500만 원, 순손실 44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으며 순손실은 3.04% 감소했다.
KISCO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47억 원, 영업이익 623억7500만 원, 순이익 363억19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7.7% 올랐다. 영업이익은 35.9% 감소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세방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16억8200만 원, 영업이익 114억1400만 원, 순이익 452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0.6% 감소했다. 순이익은 44.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