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1억2700만 원, 영업이익 40억9200만 원, 순손실 18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1.28% 줄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싸이맥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4억5900만 원, 영업이익 156억5100만 원, 순이익 133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66%, 영업이익은 34.12%, 순이익은 24.09% 감소했다.
해덕파워웨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5억6800만 원, 영업손실 68억7800만 원, 순손실 76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9.7% 줄었다. 영업손실은 적자규모가 376.6% 확대됐고 순손실은 적자규모가 280.7% 확대됐다.
브레인콘텐츠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9억8800만 원, 영업손실 6600만 원, 순손실 72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적자규모는 36.4%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