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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골든브릿지증권, 세우글로벌, MH에탄올, 우성사료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2-27 1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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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증권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3천만 원, 영업손실 94억9100만 원, 순손실 76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2% 줄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 폭은 증가했다.
 
[실적발표] 골든브릿지증권, 세우글로벌, MH에탄올, 우성사료
▲ 박정하 골든브릿지증권 대표이사.

세우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4천만 원, 영업이익 10억300만 원, 순이익 1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40.1%, 순이익은 69.6% 감소했다.

MH에탄올은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727억9600만 원, 영업이익 12억2800만 원, 순손실 120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4.9%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우성사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893억1800만 원, 영업손실 41억3500만 원, 순손실 42억 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5%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확대됐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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