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보통주 1주당 1700원 배당해 전년보다 70% 늘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2-27 19:0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2018년 실적과 관련해 보통주 1주당 1700원을 배당한다. 1년 전보다 70% 늘었다.

대림산업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실적과 관련해 보통주 1주당 1700원, 우선주 1주당 17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대림산업, 보통주 1주당 1700원 배당해 전년보다 70% 늘려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

배당규모는 658억1천만 원으로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는 1.7%, 우선주는 4.4%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2017년 실적과 관련해 지난해 보통주 1주당 1천 원, 우선주 1주당 1050원 등 모두 387억9천만 원을 배당했다.

1년 사이 1주당 배당 규모가 보통주는 70%, 우선주는 67% 확대됐다.

2018년 연결기준 순이익을 기준으로 본 배당성향은 9.7%로 2017년 7.6%보다 2.1%포인트 높아졌다.

국민연금공단이 스튜어드십코드 활용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배당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림산업은 국민연금공단이 스튜어드십코드 활용을 본격화하면 배당 확대 등의 요구를 받을 대표적 기업으로 꼽힌다.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은 대림산업의 모회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의 지분 52.3%를 보유해 대림그룹을 지배하고 있는데 대림코퍼레이션과 이 회장 특수관계자의 대림산업 지분은 2018년 3분기 기준 23.1%에 그쳐 지배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대림산업은 27일 “외부감사 과정 중 재무제표 내용 일부가 변경됐다”며 2018년 실적도 다시 발표했다.

대림산업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9845억 원, 영업이익 8454억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 줄고 영업이익은 55% 늘었다.

대림산업이 애초 발표했던 잠정실적보다 매출은 16억 원, 영업이익은 72억 원 감소했다.

2018년 연결기준 순이익은 678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보다 3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