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홀딩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9억7천만 원, 영업이익 36억1200만 원, 순이익 97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7%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6%, 23.5% 줄었다.
현대공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5억8500만 원, 영업손실 5억7600만 원, 순이익 10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2%, 순이익은 83.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엔피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0억1400만 원, 영업이익 9500만 원, 순손실 2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95.3%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한국프랜지공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36억7100만 원, 영업이익 19억9900만 원, 순이익 10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1% 늘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