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20억7200만 원, 영업이익 348억500만 원, 순이익 2647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13.8%, 순이익은 643.4% 늘었다.
인선이엔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60억200만 원, 영업이익 238억5300만 원, 순이익 153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8.8%, 순이익은 388.1% 늘었다.
씨에스로직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억6200만 원, 영업손실 3억4200만 원, 순이익 3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1% 늘었다. 영업손실은 적자 규모가 1600만 원 축소됐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조선선재온산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27억2700만 원, 영업이익 6억6800만 원, 순이익 6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8.8%, 영업이익은 1529.3%, 순이익은 938.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