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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다원시스, 서울전자통신, 두올, 경동인베스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2-26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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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7억4800만 원, 영업이익 86억9300만 원, 순이익 50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7.4% 감소했다.
 
[실적발표] 다원시스, 서울전자통신, 두올, 경동인베스트
▲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

서울전자통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6억1700만 원, 영업손실 16억9천만 원, 순손실 31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두올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1억2400만 원, 영업이익 305억8100만 원, 순이익 152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8.8%, 순이익은 7.3% 늘었다.

경동인베스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6억5600만 원, 영업이익 392억4100만 원, 순이익 305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7.9% 늘었다. 순이익은 41.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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