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쇼핑, 하노이에 롯데마트 14호점 열고 베트남 북쪽 공략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2-26 15:3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의 롯데마트가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14호점을 열었다.

롯데마트는 26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시 꺼우져이군에 베트남 14호점이자 글로벌 183호점인 꺼우져이(CAU GIAY)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하노이에 롯데마트 14호점 열고 베트남 북쪽 공략
▲ 롯데마트는 26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시 꺼우져이군에 베트남 14호점이자 글로벌 183호점인 꺼우져이(CAU GIAY)점을 개장한다. <롯데쇼핑>

꺼우져이점은 복합 쇼핑몰인 디스커버리 슈퍼센터 건물 지하 1층에 총 4261제곱미터(1289평) 규모로 들어서며 매장면적은 2776제곱미터(840평) 규모다.

이 매장은 1인 가구와 레지던스 거주자를 고려해 신선도가 높은 식품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마켓으로 운영된다. 

특히 신선식품의 35% 정도를 하노이 인근에서 수확한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꺼우져이점은 주변에 하노이 국립대학교, 하노이 정치대학교 등 7개의 대학교가 몰려 있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간편식 등의 상품군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개점 한 달 동안 식용유, 기저귀 등 가격에 민감한 생필품을 엄선해 초특가 할인을 선보여 최저가 이미지를 내세운다. 

또 롯데멤버스와 함께 회원을 모집해 충성도를 높인다. 새로 멤버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49%까지 상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주기로 했다. 

꺼우져이점은 하노이센터점, 동다점에 이어 북베트남에 문을 여는 세 번째 매장이다.

롯데마트는 지금까지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하는 남베트남에 점포를 열었지만 3305제곱미터(1천 평) 정도의 중형 점포로 남베트남보다 구매력이 떨어지는 북베트남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강민호 롯데마트 베트남법인장은 "10년 동안 베트남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롯데마트의 역량이 집약화된 매장이 꺼우져이점"이라며 "올해 호치민과 하노이를 중심으로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에 출점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