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코오롱글로벌, 주택부문 일감 쌓아 올해 영업이익 좋아져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2-26 11:5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이 주택부문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9년 영업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26일 “코오롱글로벌은 2018년 4분기에 주택부문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주택사업 매출이 '정점을 통과(peak out)했다'는 분위기가 있지만 코오롱글로벌은 2019년에도 주택부문에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오롱글로벌, 주택부문 일감 쌓아 올해 영업이익 좋아져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코오롱글로벌은 2018년 말 기준으로 수주잔고 8조 원을 확보하고 있다.

2018년 건설부문 매출이 1조6200억 원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앞으로 4.9년치 일감을 확보한 셈이다. 

백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은 주택 등 이익률이 높은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건설부문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그밖에 사회간접자본 투자,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 정부 정책의 변화도 코오롱글로벌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 외에 자동차 유통사업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18년 4분기 자동차 판매부문의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30% 이상 감소했는데 지난해 논란이 됐던 BMW 화재사고의 영향으로 파악됐다.

백 연구원은 “BMW 화재사고로 자동차 판매 매출은 줄었지만 이에 따른 대규모 리콜로 애프터서비스(A/S)부문의 매출은 큰 폭으로 늘어 이익 방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