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5G와 접는 스마트폰 기술력 앞서 스마트폰시장 주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2-26 10:5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과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의 기술력 및 생산 능력에서 세계 경쟁사와 비교해 우위를 갖춰 올해 스마트폰시장의 주도권을 쥘 것으로 전망됐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6일 "올해 세계 스마트폰시장의 주인공은 5G 스마트폰과 접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활발히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5G와 접는 스마트폰 기술력 앞서 스마트폰시장 주도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와 LG전자, 중국 화웨이와 샤오미 등 글로벌 스마트폰업체는 스페인에서 25일 개막한 이동통신 박람회 MWC2019를 통해 다양한 새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접는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을 전시했고 LG전자와 샤오미는 5G 통신을 지원하는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시장에서 다른 경쟁사와 비교해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S10 시리즈와 접는 스마트폰에 사용된 올레드 패널의 기술 경쟁력이 차별화되고 갤럭시S10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기능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과 접는 스마트폰에서 더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대량생산에도 유리한 상황이라 올해 스마트폰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접는 스마트폰용 올레드패널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5G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안테나와 통신반도체 등 부품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계열사인 삼성전기 등의 기술력이 활용돼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016년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 이후 하드웨어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며 "다른 경쟁사보다 주목받으며 스마트폰사업에서 새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향후 세계 스마트폰업체의 생존 여부는 접는 스마트폰의 출시와 직결될 수 있다"며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기술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