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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는 디지털혁신 흐름에 맞는 구체적 대응방안 필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2-25 1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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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디지털혁신 흐름에 발맞춰 구체적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김규림 삼정KPMG 선임연구원은 25일 보고서 ‘글로벌 증권산업의 디지털혁신 동향과 국내 시사점’을 통해 “증권사가 수행하는 투자금융(IB), 투자자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와 트레이딩 업무를 따져볼 때 디지털혁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며 “국내 증권업계가 전반적으로 디지털화를 추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는 디지털혁신 흐름에 맞는 구체적 대응방안 필요"
▲ 김규림 삼정KPMG 선임연구원은 25일 보고서 ‘글로벌 증권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국내 시사점’을 통해 “증권사가 수행하는 투자금융(IB), 투자자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와 트레이딩 업무를 따져볼 때 디지털 혁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며 “국내 증권업계가 전반적으로 디지털화를 추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혁신은 중개 과정을 최소화하고 금융기관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일반기업보다 높은 전문성과 정보력,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만큼 디지털 변화에 앞서가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증권사는 기업과 증권의 정보를 파악하고 기업을 대신해 자금을 모집하고 이를 중개해 준다”며 “이 과정에서 기업과 금융상품, 금융시장과 관련한 대량의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만큼 다양한 혁신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증권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을 들었다.

증권사들이 디지털혁신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방향성을 명확히 잡고 비대면 채널을 구축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개별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고려해 디지털혁신 방향성을 명확히 잡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고객과 접점이 있는 비대면 채널을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해 차별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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