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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송인준, 신한금융과 IMMPE의 전환우선주 인수계약 맺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2-25 15: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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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송인준, 신한금융과 IMMPE의 전환우선주 인수계약 맺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송인준 IMM PE 대표가 25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신한금융지주와 IMM PE 사이의 전환우선주 인수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가 발행하는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PE(프라이빗에쿼티)가 모두 인수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송인준 IMM PE 대표는 25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신한금융지주와 IMMPE 사이의 전환우선주 인수 계약을 맺었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7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두 회사의 인수계약에 따라 국내 PEF(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PE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형태의 투자목적회사(SPC)를 세워 신한금융지주의 전환우선주를 모두 인수해 신한금융지주의 전략적투자자이자 재무적투자자로 경영에 참여한다.

인수가격은 주당 4만2900원으로 최종 발행규모 및 발행주식 수는 4월에 확정된다.

발행되는 주식은 전환우선주 형태로 발행되며 발행 1년 뒤부터 4년까지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4년 동안 전환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보통주로 전환된다.

IMMPE가 인수하는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가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면 IMM PE는 신한금융지주 지분 3.7%가량을 보유하게 된다.

조 회장은 “이번 인수계약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강한 동력을 얻었다”며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투자경험을 보유한 IMMPE와 신한금융그룹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IMMPE와 전략적·재무적 제휴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 및 협업을 추진하고 자산운용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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