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38억2500만 원, 영업손실 4억9200만 원, 순손실 97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8.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모다이노칩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12억1900만 원, 영업이익 432억900만 원, 순이익 257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1%, 33.8% 줄었다.
우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8억8100만 원, 영업이익 9억5900만 원, 순손실 38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쎄노텍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27억9700만 원, 영업손실 15억7100만 원, 순손실 27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에스에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억9천만 원, 영업손실 76억400만 원, 순손실 143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5%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