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3억9천만 원, 영업이익 20억5천만 원, 순이익 19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42% 줄었다. 영업이익은 71.51%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현대바이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8억6400만 원, 영업이익 15억8300만 원, 순이익 26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1%, 순이익은 114.9% 증가했다.
고려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4억3천만 원, 영업이익 58억1천만 원, 순이익 37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3%, 순이익은 26.8% 감소했다.
오리온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269억 원, 영업이익 2821억7800만 원, 순이익 1807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9.5%, 영업이익은 162.7%, 순이익은 135.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