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건설 운영자금 4200억 유상증자 결정, 두산중공업 참여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2-21 18:4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이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두산건설은 21일 공시를 통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4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운영자금 4200억 유상증자 결정, 두산중공업 참여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신주 발행가는 1255원, 발행 주식 수는 3억3400만 주가량이다. 

1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2.746637955주씩으로 3월28일 기준으로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5월 7~8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24일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유상증자에 3천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지분의 75.8%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