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82억3300만 원, 영업이익 47억7700만 원, 순이익 33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64.3% 늘었다. 순이익은 25.1% 감소했다. .
대구백화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1억5천만 원, 영업손실 204억800만 원, 순손실 310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6.4%, 순이익은 98.8% 감소했다.
성신양회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81억2200만 원, 영업이익 306억900만 원, 순이익 160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74% 감소했다. 순이익은 32.65% 늘었다.
대화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1억4200만 원, 영업이익 55억2600만 원, 순이익 65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33.8%, 순이익은 46.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