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정부의 2천억 유상증자로 새 고객 확보 가능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2-20 10:5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새로운 고객 확대와 이익 증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IBK기업은행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차판매(크로스 셀링) 및 비이자이익부문에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BK기업은행, 정부의 2천억 유상증자로 새 고객 확보 가능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기업은행은 19일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2천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는 기업은행이 2조 원 규모로 소상공인 대출을 실시한 데 따라 정부가 일부 손실을 메워주려는 목적”이라고 풀이했다.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대출 가운데 90%가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대출인 데다 나머지 10%는 정부에서 손실을 보전해주기로 하면서 기업은행의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유상증자가 기업은행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는 이미 지난해 말 언론 및 정부 관계자의 발언으로 공개됐던 내용”이라며 “기업은행 주가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