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빛소프트, 춤게임 '오디션'의 e스포츠 활성화 위해 선수 발굴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2-20 10:4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빛소프트가 대표 춤게임 ‘오디션’을 e스포츠 분야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한빛소프트는 23일 오디션 선수 8명과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게임을 개발할 방향과 대회 운영 방향, 인기 선수 발굴을 위한 마케팅방안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20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춤게임 '오디션'의 e스포츠 활성화 위해 선수 발굴
▲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간담회에 참석하는 선수들은 모두 오디션을 10년 넘게 즐긴 이용자들로 국내 최고 실력을 지녔다.

‘정루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정종찬 선수는 2018년 오디션 세계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했다.

최근 ‘보는 게임’ 문화가 확산하면서 한빛소프트도 e스포츠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오디션의 e스포츠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연인과 친구,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부부, 참가 선수의 부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지난해 대회를 즐겼다”며 “e스포츠는 특정층만 즐긴다는 인식이 있지만 오디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리비안 폴크스바겐에서 10억 달러 투자 확보, 신모델 'R2' 성과에 명운 걸려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DB증권 "현대로템 목표주가 상향, 폴란드 K2 2차 계약 역대 최대 9조 규모"
IBK투자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웃돌아"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