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억700만 원, 영업손실 24억2400만 원, 순손실 9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7%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마니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0억5800만 원, 영업이익 4억6천만 원, 순손실 112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3.4% 줄었고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다우기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546억 원, 영업이익 3239억4600만 원, 순이익 2228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8.3% 줄었다.
CMG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8억6500만 원, 영업이익 25억6800만 원, 순이익 55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64.8%, 순이익은 95.6% 늘었다.
인산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억3200만 원, 영업이익 42억1600만 원, 순손실 11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6.9%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