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안트로젠, 마니커, 다우기술, CMG제약, 인산가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2-19 18:2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트로젠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억700만 원, 영업손실 24억2400만 원, 순손실 9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7%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안트로젠, 마니커, 다우기술, CMG제약, 인산가
▲ 이성구 안트로젠 대표이사.

마니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0억5800만 원, 영업이익 4억6천만 원, 순손실 112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3.4% 줄었고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다우기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546억 원, 영업이익 3239억4600만 원, 순이익 2228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8.3% 줄었다. 

CMG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8억6500만 원, 영업이익 25억6800만 원, 순이익 55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64.8%, 순이익은 95.6% 늘었다.

인산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억3200만 원, 영업이익 42억1600만 원, 순손실 11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6.9%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