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온시스템, 현대차 출하량 증가로 부품 공급 늘어 실적 좋아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2-19 13:2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온시스템이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19일 "한온시스템은 2018년 4분기에 현대차 출하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며 “한온시스템은 올해에도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출하량을 늘리는 데 힘입어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온시스템, 현대차 출하량 증가로 부품 공급 늘어 실적 좋아져
▲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 사장.

한온시스템이 현대차를 통해 내는 매출 비중은 2018년을 기준으로 전체 매출 5조9천억 원의 절반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에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팰리세이드’와 중형 세단 ‘쏘나타’의 후속모델(8세대)을 내놓는다. 

한온시스템은 올해부터 신규사업부문 실적이 연결실적으로 잡히는 만큼 실적 증가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신규사업 부분 실적이 한온시스템 실적에 반영된다"며 "한온시스템의 2019년 영업이익에 1029억 원가량 기여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온시스템은 3월안으로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의 유압제어사업부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온시스템은 유압제어사업부를 통해 전동식 워터펌프와 전동식 미션 오일펌프, 전동식 쿨링팬, 열관리 모듈 등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핵심 부품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온시스템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6900억 원, 영업이익 571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5%, 영업이익은 31.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