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새 차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판매 기대 커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2-19 08:2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팰리세이드’와 중형 세단 ‘쏘나타’ 후속모델(8세대)의 판매 호조로 올해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새 차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판매 기대 커져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19일 현대차 목표주가를 14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18일 현대차 주가는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 연구원은 “현대차의 신차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높였다”며 “올해 1분기까지는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영업환경이 이어지겠지만 올해 2분기부터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5조7천억 원, 영업이익 5011억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4% 줄었다.

강 연구원은 “전체 완성차 출하대수 가운데 SUV가 차지하는 비중이 1년 전보다 5.5%포인트 높아졌지만 여전히 수익성 회복을 이끌기엔 불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현대차가 3월에 내놓을 쏘나타 후속모델(8세대)의 상품성이 올해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7세대를 출시한 뒤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풀체인지)모델이다.

강 연구원은 “팰리세이드와 쏘나타의 평균 대당 영업이익을 150만 원으로 가정하면 현대차의 대당 영업이익은 2018년 41만 원에서 올해 72만 원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세타2 엔진과 관련된 과징금을 받을 가능성을 제외하면 올해 영업이익 3조7천억 원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차는 올해 매출 100조1630억 원, 영업이익 3조70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53.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