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5억8300만 원, 영업이익 136억2300만 원, 순이익 108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6.8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대상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억4169억 원, 영업이익 1359억6천만 원, 순이익 525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18.8%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1.4% 감소했다.
와이지-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09억4200만 원, 영업이익 457억300만 원, 순이익 218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 순이익은 38.5% 줄었다.
에스제이케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7억800만 원, 영업손실 81억2700만 원, 순손실 59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5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