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손석희, 폭행 혐의로 19시간 경찰조사 받고 "사실 곧 밝혀진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2-17 11:2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폭행 등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손 대표는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 폭행 등 그동안 제기된 의혹 전반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뒤 17일 오전 2시45분경 집으로 돌아갔다. 16일 오전 7시40분경 출석한 뒤 19시간 만이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79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석희</a>, 폭행 혐의로 19시간 경찰조사 받고 "사실 곧 밝혀진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조사를 마치고 나온 손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가 손 대표를 협박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를 제출했느냐는 질문에는 “증거를 다 제출했다”고 대답했다.

경찰은 손 대표가 김씨를 폭행 협박했다는 의혹의 사실관계, 김씨에게 용역사업 제안 여부, 김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의 근거 등 사건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1월10일 서울 마포구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손 대표가 연루된 교통사고 제보를 취재하던 중 손 대표가 기사화를 막기 위해 JTBC 기자직을 제안했다”며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김씨가 불법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검찰에 김씨를 공갈미수와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김씨는 2월8일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손 대표를 맞고소했다.

손 대표는 김씨 주장과 관련해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로부터 배임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손 대표가 폭행사건이 알려지는 일을 막으려 김씨에게 용역사업을 제안한 것이 배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